청도KTV 4071

'위기의 부부' 장바이즈-셰팅펑, 이혼설 점입가경

▲ [자료사진] "셰팅펑이 베이징에 첩을 두고 있다"고 보도한 홍콩 현지 언론 보도 중화권 최고의 잉꼬 부부로 소문난 장바이즈(张柏芝·장백지, 30)-(谢霆锋·사정봉, 31) 부부가 계속되는 이혼설에 위기를 맞고 있다.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 시나닷컴(新浪,www.sina.com)은 3일 홍콩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콧대 높아진 中서 성공하려면…사업파트너 말고 `펑유`가 돼야

윤효춘 KOTRA 다롄 센터장 "상당수 한국 기업은 중국 거래처를 아랫사람처럼 대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비즈니스가 잘 될 리 없습니다. " 최근 한국 식품을 수입하는 중국 기업인과 식사 도중 들은 말이다. 얼핏 지나칠 수도 있지만 한번쯤 되새겨볼 지적이다. 중국을 보는 대부분 한국인의 시각이 여기에..

원자바오, 농구하고 편지 답장까지…역시 '서민총리'

지난달 31일 오전, 원자바오(温家宝) 국무총리가 베이징의 한 소학교서 어린이들과 함께 농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원자바오 총리는 한국의 어린이날에 해당하는 국제아동절(6월 1일)을 맞아 베이징 차오양(朝阳)구에 위치한 스바리뎬(十八里店)..

바이두는 삼성을 추월하는데, 네이버는 교민사이트로

▲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의 메인사이트 미국의 브랜드가치 전문 평가기관 밀워드브라운(Milward Brown)이 최근 발표한 '2011 글로벌 100대 브랜드(2011 BrandZ Top 100 Most Valuable Global Brands)'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두가 지난해 순위 75위에서 무려 46계단 뛰어오른 29위를 차지해 브랜드 가치가 14..

시노펙, '저질 휘발유' 이어 '물 휘발유' 파문 "왜 이러나?"

▲ [자료사진] 문제의 '물 휘발유'에서 발견된 물이 통에 담겨 있는 모습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中石化)이 '저질 휘발유'도 모자라 휘발유에 물을 타서 판매해온 사실이 드러나 곤욕을 치르고 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