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주님의 착한 종 2006. 9. 13. 14:29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 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 봐.

10.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17.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

18.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9. 어? 당신도 그런 게 있었네 (보조개도 들어가?) 

20. 내가 당신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21. 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22. 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이는 거 있지.

23. 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24. 학교 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25. 난 아직도 연애할 때 생각하면 마음이 막 떨려.

26. 모델 뺨치겠는데? 

27. 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같아.

28. 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찾아내는 거 쉽지 않을 걸.

29. 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야.

30. 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