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7일 연중 제7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 집회서 4,11-19
< 주님께서는 지혜를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하신다. >
(해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은 삶을 사랑하며,
지혜를 찾는 사람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지혜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이어받을 것이며,
그가 사는 곳에 주님의 축복이 내릴 것입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사랑하지 않고 그 길에서 벗어난 이들은
멸망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11 지혜는 자신의 아들들을 키워 주고 자신을 찾는 이들을 보살펴 준다.
12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고
이른 새벽부터 지혜를 찾는 이들은 기쁨에 넘치리라.
13 지혜를 붙드는 이는 영광을 상속받으리니
가는 곳마다 주님께서 복을 주시리라.
14 지혜를 받드는 이들은 거룩하신 분을 섬기고
주님께서는 지혜를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하신다.
15 지혜에 순종하는 이는 민족들을 다스리고
지혜에 귀 기울이는 이는 안전하게 살리라.
16 그가 지혜를 신뢰하면 지혜를 상속받고 그의 후손들도 지혜를 얻으리라.
17 지혜는 처음에 그와 더불어 가시밭길을 걷고
그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몰고 오리라.
지혜는 그를 신뢰할 때까지 자신의 규율로 그를 단련시키고
자신의 바른 규범으로 그를 시험하리라.
18 그러고 나서 지혜는 곧 돌아와 그를 즐겁게 하고 자신의 비밀을 보여 주리라.
19 그가 탈선하면 지혜는 그를 버리고 그를 파멸의 손아귀에 넘기리라.
+ First Reading, 4:11-19
11 Wisdom teaches her children and admonishes all who can understand her.
12 Those who love her love life;
those who seek her out win the LORD’s favor.
13 Those who hold her fast will attain glory,
and they shall abide in the blessing of the LORD.
14 Those who serve her serve the Holy one;
those who love her the Lord loves.
15 “Whoever obeys me will judge nations;
whoever listens to me will dwell in my inmost chambers.
16 If they remain faithful, they will possess me;
their descendants too will inherit me.
17 “I will walk with them in disguise, and at first I will test them with trials.
Fear and dread I will bring upon them and I will discipline them
with my constraints. When their hearts are fully with me,
18 then I will set them again on the straight path
and reveal my secrets to them.
19 But if they turn away from me,
I will abandon them and deliver them over to robbers.”
(묵상)
지혜는 붙잡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고 청하는 사람에겐 행운을 줍니다.
지혜를 소유함은 곧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사리 있게 분별함을 배우게 되며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됩니다.
지혜는 기쁨이요 영광이며 축복이요 사랑이며 생명입니다.
+ 마르코 9,38-40
<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해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행을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그가 예수님의 제자 무리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칭송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에
38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9:38-40
38 John said to Jesus,
"Teacher, we saw someone driving out demons in your name,
and we tried to prevent him because he does not follow us."
39 Jesus replied, "Do not prevent him.
There is no one who performs a mighty deed in my name
who can at the same time speak ill of me.
40 For whoever is not against us is for us."
(묵상)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 신자라는 이름을 갖지 않고
또 교회와 그 신학적 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며
그리스도교 문화를 받아들이는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들을 적대시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우리의 친구이자 협력자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마르코 9,38-40
1.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어떻게 마귀를 쫓았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말의 힘은 어디에서 옵니까?
제자들은 왜 그들의 행위를 막으려고 하였습니까?
요한이 간과하거나 놓친 부분은 무엇입니까?
2. 삶 속에서 나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은 없었습니까?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한다면서
때로 나의 영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까?
하느님께 뜻을 묻기보다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결정한 적은 없었습니까?
입으로 개인의 성화를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죄짓게 한 적은 없었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분 묵상-
원문출처 : 요셉의 다락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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