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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례 입당송 시편
13(12),6 참조
<대영광송>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집회서의 저자는, 주님께서는 지혜를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하신다고 한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이를 막지 말라며,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 <주님께서는 지혜를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하신다.>
화답송 시편
119(118),165.168.171.172.174.175(◎ 165ㄱ 참조) 복음환호송 요한 14,6 참조
복음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38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은 어떤 낯모르는 악령 추방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었는데, 그 사람이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었기에 제자들이 그 사람을 막으려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아낸 그 사람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적을 행할 수 있었을 것인데, 제자들에게는 그 사실보다는 그 사람이 자기들 가운데 하나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하였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그리고 당신을 고백하는 모든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을 반대하여 원하지 않는 사람 말고는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도 서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 주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전혀 뜻하지 않은 사람을 통해서,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당신의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고백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하나 됨은 모든 사람이 똑같아야 한다는 획일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함 가운데에서 하나를 지향하고, 그 지향점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제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영성체송 시편 9,2-3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제사에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저희가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38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은 어떤 낯모르는 악령 추방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었는데, 그 사람이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었기에 제자들이 그 사람을 막으려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아낸 그 사람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적을 행할 수 있었을 것인데, 제자들에게는 그 사실보다는 그 사람이 자기들 가운데 하나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하였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그리고 당신을 고백하는 모든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을 반대하여 원하지 않는 사람 말고는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도 서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 주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전혀 뜻하지 않은 사람을 통해서,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당신의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고백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하나 됨은 모든 사람이 똑같아야 한다는 획일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함 가운데에서 하나를 지향하고, 그 지향점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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