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1월18일 말씀과 묵상 -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주님의 착한 종 2019. 1. 18. 10:52



0118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First Week in Ordinary Time

 

 




+ 히브리서 4, 1-5.11

<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해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며

오히려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배척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하느님 백성의 영도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당신 백성에게 참되고 영원한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1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2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4 사실 일곱째 날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5 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11 그러니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게,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 First Reading, Hebrews 4:1-5, 11

 

1 Let us be on our guard while the promise of entering into his rest remains,

that none of you seem to have failed.

 

2 For in fact we have received the Good News just as our ancestors did.

But the word that they heard did not profit them,

for they were not united in faith with those who listened.

 

3 For we who believed enter into that rest, just as he has said:

As I swore in my wrath, "They shall not enter into my rest,"

and yet his works were accomplished at the foundation of the world.

 

4 For he has spoken somewhere about the seventh day in this manner,

And God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

 

5 and again, in the previously mentioned place,

They shall not enter into my rest.

 

11 Therefore, let us strive to enter into that rest,

so that no one may fall after the same example of disobedience.

 


(묵상)


말씀을 듣고도 않고 믿지도 않은 사람은

생명의 말씀을 바르게 믿지 않으므로 말씀의 안식처에 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복된 말씀을 믿기 때문에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도 일곱 번째 날 거룩한 안식에 드십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거룩한 안식에 동참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르코 2, 1-12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해설)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전하고 계실 때

친구 네 사람이 중풍 병자를 들고 치유 받으러 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 지붕을 벗겨내고 내려 보냅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가 아니라 병자를 들고 온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자를 치유시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도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에게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2:1-12

 

1 When Jesus returned to Capernaum after some days,

it became known that he was at home.

 

2 Many gathered together so that there was no longer room for them,

not even around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 They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men.

 

4 Unable to get near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opened up the roof above him.

After they had broken through, they let down the mat

on which the paralytic was lying.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him, "Child, your sins are forgiven."

 

6 Now some of the scribes were sitting there asking themselves,

 

7 "Why does this man speak that way? He is blaspheming.

Who but God alone can forgive sins?"

 

8 Jesus immediately knew in his mind what they were thinking to themselves,

so he said, "Why are you thinking such things in your hearts?

 

9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Rise, pick up your mat and walk'?

 

10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to forgive sins on earth"

 

11 –he said to the paralytic,

 "I say to you, rise, pick up your mat, and go home."

 

12 He rose, picked up his mat at once,

and went away in the sight of everyone.

They were all astounded and glorifi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묵상)



유다인들은 모든 병이 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죄 사함을 받으면 병이 낫고,

병이 나으면 하느님의 저주에서 풀려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일을 쉽게 하는 사람은 작은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께서는 그냥 '일어나 가라'고 하십니다.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 마르코 2,1-12

 

1. 중풍에 걸린 친구를 들것에 들고 가던

네 명의 친구들의 모습을 연상해 보십시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그들을 막은 장애물은 어떤 것이었으며 어떻게 지붕으로 올라갈 생각을 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치유시켜주십니다.

병자가 치유되어 일어서는 것을 본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율법학자들은 왜 예수님의 말씀에 화를 내었습니까?

그들의 마음속에 부족한 것은 무엇입니까?

 

2. 나는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방해받는 것이 싫어 그들의 고통에 대해

일부러 외면하거나 무관심하지는 않았습니까?

반대로 내가 병자의 입장에서 나의 치유를 돕는 주변사람은 없었습니까?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어렵게 보이는 일도

주님을 통해서는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고 삽니까?

 



 

 -1분 묵상- 


원문출처 : 요셉의 다락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