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9월28일 말씀과 묵상 -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주님의 착한 종 2018. 9. 28. 04:46



928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Twenty-fifth Week in Ordinary Time


 


+ 코헬렛 3,1-11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



(해설)


무엇이나 다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으면 없애 버릴 때가 있고,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고, 만날 때가 있으면 헤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맞아 들어가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느님의 때를 알면 하느님의 뜻에 순명합니다.



1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 뛸 때가 있다.

 

5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던져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의 때가 있고 평화의 때가 있다.

 

9 그러니 일하는 사람에게 그 애쓴 보람이 무엇이겠는가?

 

10 나는 인간의 아들들이 고생하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일을 보았다.

 

11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



+ First Reading, Ecclesiastes 3:1-11

 

1 There is an appointed time for everything,

and a time for every affair under the heavens.

 

2 A time to be born, and a time to die;

a time to plant, and a time to uproot the plant.

 

3 A time to kill, and a time to heal; a time to tear down, and a time to build.

 

4 A time to weep, and a time to laugh; a time to mourn, and a time to dance.

 

5 A time to scatter stones, and a time to gather them;

a time to embrace, and a time to be far from embraces.

 

6 A time to seek, and a time to lose; a time to keep, and a time to cast away.

 

7 A time to rend, and a time to sew; a time to be silent, and a time to speak.

 

8 A time to love, and a time to hate; a time of war, and a time of peace.

 

9 What advantage has the worker from his toil?

 

10 I have considered the task

 which God has appointed for men to be busied about.

 

11 He has made everything appropriate to its time,

and has put the timeless into their hearts, without men's ever discovering,

from beginning to end, the work which God has done.


 

(묵상)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다 하느님께서 때를 정하시고 누가 옳고 그른지 심판하십니다.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는 법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가 한결같으셔서 누가 보탤 수도 뺄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의 앞에서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고

그 뜻에 순명 할 수밖에 없습니다.




루카 9,18-22

<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해설)


대부분의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들을 보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세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엘리야라고도 하고,

예언자 중의 한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예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을 가질 때

비로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9:18-22

 

18 Now it happened that he was praying alone,

and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he put this question to them,

'Who do the crowds say I am?'

 

19 And they answer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Elijah;

others again one of the ancient prophets come back to life.'

 

20 'But you,' he said to them, 'who do you say I am?'

 It was Peter who spoke up. 'The Christ of God,' he said.

 

21 But he gave them strict orders and charged them

not to say this to anyone.

 

22 He said, 'The Son of man is destined to suffer grievously,

to be rejected by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to be put to death, and to be raised up on the third day.'



(묵상)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윗과 같은 영광스러운 왕이 아니라

주의 종으로 고난 받는 메시아입니다.

고난 받는 주님의 종으로서의 예수님은

많은 고난을 받고 배척받아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 루카 9,18-22

 

1. 사람들이 생각하는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하셨습니까?

베드로는 어떻게 답하고 있습니까?

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함구하라 하셨습니까?

 

2.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이며 내 삶 어디에 계십니까?

나는 어떤 필요에 의해서만 그분을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람들처럼 나 역시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1분 묵상- 


원문출처 : 요셉의 다락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