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당 신규주택 가격[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집값이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7월 칭다오 신규주택 가격이 ㎡당 8852위안(약 147만4000원)으로
전달 대비 0.27% 상승했다. 이로써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7월 한달 신규주택은 전달보다 0.16% 늘어난 1만7058채 매매됐다.
신규주택 전체 매매면적은 180만5600㎡로 전달보다 0.65% 하락했다.
한편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7월 한달 중국 주요 100개 도시 신규주택 평균가격은
㎡당 1만2009위안으로 전달보다 1.63% 늘었다.
상승폭도 전달보다 0.31% 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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