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칭다오 신규주택 가격 ㎡당 147만원…6개월째 상승

주님의 착한 종 2016. 8. 4. 07:58


칭다오 ㎡당 신규주택 가격[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집값이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7월 칭다오 신규주택 가격이 ㎡당 8852위안(약 147만4000원)으로

전달 대비 0.27% 상승했다. 이로써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7월 한달 신규주택은 전달보다 0.16% 늘어난 1만7058채 매매됐다.

신규주택 전체 매매면적은 180만5600㎡로 전달보다 0.65% 하락했다.  

한편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7월 한달 중국 주요 100개 도시 신규주택 평균가격은

㎡당 1만2009위안으로 전달보다 1.63% 늘었다.

상승폭도 전달보다 0.31% 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