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부드러운 아내

주님의 착한 종 2016. 4. 4. 09:01




현명한 아내는 남편을 외롭게 하지 않는다


Yes를 잘 하는 아내는 매사가 긍정적이다.

그녀의 입에서는

잘 될 거야,

한 번 해봐,

또는 OK,

나는 당신을 믿어

라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이

따뜻한 봄날, 심산유곡의 옥수같이 흘러나온다.


Yes를 잘하는 아내는

남편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주고,

용기를 심어준다.


설령 남편이 실수를 해도

'자기야 그런 일 갖고 신경 쓰지마.

기회는 많이 있어 다음에 잘하면 돼'라고 말하고,

남편이 속상한 일로 의기소침해 있으면

'툭툭 털어버려,

뭘 그런걸 갖고 그래.

내가 있잖아, 내가 대신 해줄게'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힘을 실어준다.


당신의 Yes 라는 말 한마디가

남편을 얼마나 기분 좋게 하고,

얼마나 사기를 높여주는 가를 알아야 한다.


Yes를 잘하는 아내는 표정부터 다르다.

표정은 아침햇살처럼 맑고,

강물처럼 고요하고 봄바람처럼 온화하다


Yes를 잘하는 아내는 늘 능동적이고 긍정적이다.

그녀의 입에서는

안돼,

그걸 왜 하려고 그래?

라는 말을 들을 수 없다.

 

해봐,

나는 당신을 믿어 라는 말이 나온다.


남편들은

강한 아내보다 부드러운 아내에게 매력을 느낀다.

 


- 좋은 생각과 믿음의 글 중에서 -


- "결혼준비학교" "치유와 회복의 학교" 교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