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해야 할 말

주님의 착한 종 2016. 3. 31. 11:50



 



 

사랑하는 당신에게 해야 할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네요.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요.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날마다 모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에요.
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당신과 할거에요.

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의지가 되어주는지 모르죠?

우울하다가도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내가 세상 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
그건 당신과 결혼한 일이에요.

미안해요, 잘못이에요.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요?
당신 생각은 어때요?
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에요.

내가 도와줄 일 없어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출처 : 스티브 스티븐스
<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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