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함께 춤을"이란 영화에는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이 나오는데
그 인디언들은 이름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지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을 "늑대와 함께 춤을"이라고 지은 것처럼 말이죠.
그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고 감명 깊었던 것은
그들이 '친구'라는 단어를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사람"
그렇습니다.
진정한 친구란 나의 슬픔을 자신의 등에 지고 갈 수 있는 사람,
그리하여 두 사람의 신체에
하나의 영혼이 깃들어 살아가는 사이가 아닐까요?
-'쉼터 첫 번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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