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면 어떻게 할려고요?"
며느리가 효도 관광차 시어머니를 모시고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갔다.
그런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었다.
며느리는 당연히 한국에 있는 자기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보! 어머니가 여기서 돌아 가시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더니,
남편 왈 "여보! 시신을 가지고 오려면 너무 힘들테니까 그곳에 묻고 오세요"라고 대답.
그 대답을 들은 아내는 펄쩍 뛰며
"안돼요. 혹시라도 부활화면 어떻게 할려고요?"라고 대답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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