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뼈 있는 칭찬

주님의 착한 종 2016. 3. 11. 08:44

뼈 있는 칭찬

 

한 사진작가가 사진여행을 하던


밥을 먹으러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랐다.


작가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 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 주인이 말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

,

,

,

,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ㅋㅋ

'하늘을 향한 마음 > 웃어볼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라지는 마음  (0) 2016.03.11
아내의 고백  (0) 2016.03.11
아저씨들한테 10가지만 전해라  (0) 2016.03.09
[스크랩] 기발하고, 재치있는 광고  (0) 2016.03.07
성체조배  (0)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