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스크랩] 죽음과 고통의 실재와 의미와 가치? -사순절을 맞아서

주님의 착한 종 2016. 2. 12. 08:06




    죽음과 고통의 실재와 의미와 가치? - 사순절을 맞아서 죽음은 삶의 현실(reality)이고 우리가 보내는 하루하루는 그런 실상에 점차 가까이 다가서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고통을 체험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점을 야기하는 기쁨의 일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고통에는 죽음이 있으니, 우리가 죽음을 겪을 때마다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은 고통을 겪을 때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사랑은 그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사랑의 즉각적인 효력은 다름 아닌 괴로움이고 이 사랑의 힘으로 고통은 희생이 됩니다. 사랑은 지독한 증오나 복수심으로 바뀌지 않고 고통이 있을 때도 참된 사랑은 모든 것을 기꺼운 마음으로 참아냄으로써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 돌아가심으로써 이 점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고통의 가치」: 제물의 내적 기쁨 ♣ 우리는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아예 죽음이라는 단어도 떠올리려하지 않습니다. 신앙인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고 새로운 생명으로 옮겨간다.’고 하는 긍정적 의미가 부여됩니다. 죽음은 삶의 현실로 우리가 살아간다고 하지만 또한 매일 매초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세례를 통해 희생 제물이 되시어 죄와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기에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은 없고 해방된 것입니다. - 김홍언 신부님 -


출처 : 라면식탁에 평화를...
글쓴이 : LeeAnd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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