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그래 주지 않는다고 나 혼자 그러자... 하는 것은 물론 아니구요...*^^*
새벽녘에 잠에서 깨어 뒤척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는 거죠..
아... 나는 그동안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해주고 지났던가 하는 생각말이죠
항상 다른 사람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 ...
내가 이런 행동이나 말을 하면 혹시 남에게 잘못하는 것은 아닌가..
계속 그런 생각이나 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잘 대해 주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내몸이 나를 지켜줘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나의 생각이 그렇게는 잘못되어 있지 않아 큰 과오없이 살아가는데..
왜 나는 나자신에 대해 그리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앞으로는 나 자신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들어 배운 노래인데 우리 까페에 어느 분이 올려주신 노래가 음악메뉴에 있더라구요..
중년남성들 이 좋아하는 노래.. 라고
노래 제목은 없었는데 어느 노래하는 생음악 술집에 가니 마이웨이 라고 하더라구요.. 한국판 마이웨이
가사를 일부 옮겨 보면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질때 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이런 노래 입니다..
저도 그래 보려구요..
한번 더.. 아니 계속 부딪혀 보려구요.. 내 생각이 실현될때 까지
뭐 안될게 있겠어요?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겠다는데///
잘 대해 주겠다는 데////
무엇을 해도 즐겁게 최선을 다하렵니다... 흐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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