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스크랩] 칭다오 팔경!

주님의 착한 종 2015. 10. 30. 07:33

 


칭다오에서 19년째 머물고 있는 駐靑島가 꼽는 - 자전거 타고 다니며 본  -  칭다오 팔경[靑島八景].

꾸꺼[谷歌,  Google]와 바이두[百度, baidu]사진 다수 포함. 



 

 

푸싼[浮山]만의 풍경. - 54광장 부근으로 야경이 더욱 더... 매우, 무척, 엄청, 대단히 멋짐. 연인의 둑(情人壩酒吧街)쪽에서 건너다 보는 54광장의 야경이 홍콩 빅토리아만 야경에 버금 감.

 



아름다운 해변가의 길. - 짠쵸[棧橋]에서 54광장까지의 해변가(잔도) 4십리 길. 쑈위산[小魚山] 공원,  해군 박물관, 루쉰[魯迅]공원,  칭다오 해저세계, 빠따꽌[八大關] 거침. 

 




쇼위[小魚]산 공원. - 사면팔방으로 가장 칭다오스러운 풍경을 봄. 






 
54광장에서 쓰라오런[石老人]해수욕장까지 2십5리 길. -  울창한 소나무 숲이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극지해양세계[極地海洋世界], 해빈조소원[海
濱雕塑園 - 조각공원] 들림...!

 

 

 

 

 

 

 

 

 

 

라오[嶗]산의 해변길. - 석노인 해수욕장에서 왕꺼좡 양커우까지의 푸른 동해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 길(?). Z004 도로(海邊曲路). 38km 쯤. - 칭싼촌부터 녹색의 차밭(綠茶田)과 푸른 라오산(靑山), 파란 바다(碧東海)가 맑고 높은 하늘(藍高天)과 멋지게 어우러짐. 




 

하이완[海灣]대교. -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인 교주만 대교. - 이제는 자전거 타고 건널 수가 없지만...

 

 

 

 

 

 

 

 

 

 

 


 

 

 

라오산 북사면 군사도로. - 봄에는 진달래와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바다를 보며 오르는 환상의 자전거 길. 

 

 

 


 


끝으로 뚀롱쭈이[雕龍嘴]촌의 차[茶]밭 풍경. - 라오산 동쪽의 아름다운 바닷가의 차 마을.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니는 週靑島.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글쓴이 : 주 청 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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