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수현의 인기로 인해 집값이 ‘억’ 단위로 들썩인 비화가 공개됐다.
22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차이나 대륙을 사로잡은 슈퍼스타’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는 김수현을 중국 한류 열풍의 중심으로 만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태훈은 “‘별에서 온 그대’가 아시아 15개국에서 방영됐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지상파에서 방영되지 않았다”며 “김수현이 극 중에서 외계인이라는 설정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드라마의 판권을 산 뒤 게재하게 되면서 중국에 알려졌다”며 “무려 31억 뷰를 기록하면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수현이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무료로 배포되는 방청권이 고가의 암표로 팔릴 정도로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방송인 이상민은 이날 ‘호박씨’에서 “현재 김수현이 살고 있는 집이 시세로 40억 원 정도 하는데, 한 중국 팬이 옆집 사는 사람에게 45억 원을 제시하면서 집을 사려고 했다”며 “하지만 옆집 사람이 팔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옆집 사람도 김수현을 좋아해서 팔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도 “북한이 우릴 공격 못 하겠다. 김수현이 있는데 중국이 다 막아줄 것 아니냐”며 중국에서의 김수현 인기에 감탄했다.
22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차이나 대륙을 사로잡은 슈퍼스타’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는 김수현을 중국 한류 열풍의 중심으로 만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태훈은 “‘별에서 온 그대’가 아시아 15개국에서 방영됐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지상파에서 방영되지 않았다”며 “김수현이 극 중에서 외계인이라는 설정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드라마의 판권을 산 뒤 게재하게 되면서 중국에 알려졌다”며 “무려 31억 뷰를 기록하면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수현이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무료로 배포되는 방청권이 고가의 암표로 팔릴 정도로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방송인 이상민은 이날 ‘호박씨’에서 “현재 김수현이 살고 있는 집이 시세로 40억 원 정도 하는데, 한 중국 팬이 옆집 사는 사람에게 45억 원을 제시하면서 집을 사려고 했다”며 “하지만 옆집 사람이 팔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옆집 사람도 김수현을 좋아해서 팔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도 “북한이 우릴 공격 못 하겠다. 김수현이 있는데 중국이 다 막아줄 것 아니냐”며 중국에서의 김수현 인기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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