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오락업 영업세 대폭 인하

 

술집, 당구장 등 .작접적인 세금 인하 혜택..

 

 

 

칭다오시 지방 세무국은 2011년 10월 1일부터 산동성 오락업 영업세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10월부터 골프업종 영업세율은 20%로부터 10%로 인하 조정되어 세금 부담이 반으로

줄었으며 노래방, 클럽, 가라오케, 당구장, 볼링장 등 기타 업종의 영업세율은 20%에서 5%로 인하됐다.

 

현재 중국의 ‘영업세 잠행조례’에 따르면 오락업 영업세 세율은 5%~20%로, 지방정부가 규정범위

내에서 자체 조정할 수 있게 규정되어있다.

 

9월까지 산동성 오락 업 영업 세는 20%로 영업 세 외에도 기타 세금을 추가하여 징수 하여

기타 서비스업에 비해 세금 부담이 컸다.

이번 세율 조정으로 산동성 오락 업과 기타 서비스 업의 세금 부담은 기본적인 균형을 맞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