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컨셉의 인테리어로 승부 `수리야 가오점` | ||||
퍼스트에이엔티가 지난해 말 야심차게 시작한 첫 외식사업인 수리야가 60호 점을 돌파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족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맘에 걸려 대전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고향이 충남 공주여서 대전 문화권이 그다지 낯설지는 않았다. 호프집에 정신없이 바빠 있었고 정 사장은 하숙집을 운영했다. 40여명의 학생을 둔 하숙집을 3년간이나 운영했다. 나름대로 호프집에 대한 경험도 있어 창업하게 됐다. 봤으나 맘에 드는 프랜차이즈를 찾을 수 없어 고민하던 중 지난해 말 `수리야` 창업광고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변화에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적 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된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며 “특히 술집의 환기를 위해 첨단 환기 시설을 설치하고, 조명도 일반 술집에 비해 밝게 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와 문창살 느낌의 파티션으로 구성, 모던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되어 있다. "수리야는 손님이 많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고 정 사장은 회고했다. 지난 5월 오픈 당시 월 1000만원의 수익을 기대했을 만큼 욕심이 많았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단다. 손님이 많았던 7∼8월에는 평소 수익보다 높은 수익을 거둬들였으며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11월에도 기본 수익은 유지하고 있다.
전체 메뉴 중 잘 판매되지 않는 메뉴가 1∼2종에 불과할 정도다. 닭발, 똥집, 닭고기가슴살웰빙쌈, 해물짬봉수제비 등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다. 고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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