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0월 9일 0시를 기해 휘발류, 경유 가격을 톤당 300위안 인하해
평균 소매가 기준으로 휘발유, 경유는 리터당 각각 0.22위안, 0.26위안으로 떨어졌다.
이는 올해에 4차례에 걸친 가격인상으로 1.11위안까지 오른 후 처음으로 주춤한 모습이다.
따라서 칭다오시 유류 완제품(成品油)유통협회는
9일부터 93호 휘발유의 소매가격을 리터당 7.26위안으로 기존보다 0.24위안 내렸고
8.05위안에서 맴돌던 97호 휘발유도 0.26위안 저렴해진 7.79위안으로,
0호 경유는 리터당 7.32위안에서 7.06, -
10호경유는 리터당 7.5위안에서 7.4위안으로 각각 0.26위안과 01.위안으로 하락했다.
또한 기름값이 가장 싼 90호 휘발유는 시장판매가 중단되어 중국 스화(石化)부총경리 한웨이량
(韩伟梁)은 “90호 휘발유의 소비층이 줄어들면서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중스화는
이미 90호 휘발유를 판매 중지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서 4월 7일에 8위안 선까지 오른 97호 휘발유가 다시 7위안 시대로 돌아왔다.
자료출처: 칭다오 반도도시일보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 > 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일일경제 10/10 (0) | 2011.10.11 |
---|---|
중국 스포츠용품 시장의 급격화 변화 (0) | 2011.10.11 |
세계에서 꾀병으로 가장 많이 결근하는 국가는? (0) | 2011.10.11 |
中 소기업 70% 향후 6개월간 손실 예상…경영난 심화 (0) | 2011.10.11 |
임금 30% 인상에도 무관심, 中 북부지역 인력난 심각 (0) | 201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