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타이동 웨딩거리 ,보행자거리 일부

주님의 착한 종 2011. 8. 25. 12:39

출처 : 충국 창업 & 부동산 정보

 

 

찌머루 짝퉁 시장을 가다가 태동 1루 에서 우회전을 하면 나오는 웨징 거리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12시 경이라 사람들이 거의 나오지 않아 조금은 한산한 모습...

 

칭다오에서 결혼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젊은 사람 누구나가  관심을 가지는 이 거리는

전문적인 웨딩샾을 가지고 중국인들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시 하게 여기는 결혼의 모든것이 준비된 거리 입니다.

 

이곳은 타이동 보행자 거리...

니베아가 열심히 중국소비자에게 판촉을 펼치는 모습....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는 뭘 하는지..쩝,

15억 인구의 중국인들에게 다가서기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좁은 한국 땅덩어리에서 만족을 하는것인지 매번 이런모습을 접할때 마다...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

 

참으로 많은 관심을 가진 중국사람들.. 이 들에게 다가서는 기업의 치열한 전쟁터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중국이 아직도 공산주의 일까?

체게는공산주의 중국인들의 삶은 자본주의...ㅎㅎㅎ

 

 

전문적인 웨딩 이벤트 회사의  홍보부스

 

이곳은 필자가 자주 애용하는 신발 가게...점부 소가죽으러 만든 제품만 취급하는 곳으로  여성 핸드백,

남성 노트북 가방등.  중국에서 꽤나 알려진 브랜드... saie..  여름 가죽 신발을 150위엔에 하나 장만한 날...^^

 

중국에서 꽤나 유명한 중국식 라맨집  일본식과 중국면을 접목 하여 독자적으로 전문화된 프랜차이즈 라맨집이다.

그러나 필자의 입에는 안 맞기에.. 나는 개인적으로 란조우뉴류미엔을 좋아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