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청도시 차량관리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말까지 청도시에 등록된 자가용은 약 82만
대로 동기 대비 25.26% 늘었지만 6월 대비 0.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관리소 관계자는 “소비자의 자동차 구매 양상이 합리적으로 바뀌면서 새 차 거래량은 원래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에 중고차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6월 청도시 신규 등록 자가용은 동기대비 25.47% 늘었고,
7월에는 동기대비 25.26% 늘어 자가용의 증가폭이 점점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관리소 뤼이(吕毅)과장은 “내리막 추세가 8월에도 이어지고 향후 몇 달 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 차 등록이 줄어드는 반면 중고차의 등록 수량이 두 배로 늘어, 예전에 매일 등록되는
차량 1,100대 중 중고차가 약 200대였는데 최근에는 약 400~500대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중고차 등록이 늘어나면서 차량관리소는 중고차시장에 면허증 재발급, 교통법규 위반 기록, 서류
재발급 등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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