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골치 아픈 양변기

주님의 착한 종 2010. 8. 16. 15:47

한 외판원이 세 개의 양변기를 팔았다.


첫 번 째 남자는 '나무 변기'를 사갔고,

두 번 째 남자는 '벽돌 변기'를 사갔고,

세 번 째 남자는 '노래하는 변기'를 사갔다.


며칠 뒤 세 남자는 모두 환불을 요구하러 왔다.


첫 번 째 남자 "앉을 때마다 나무가시에 찔려요"

두 번 째 남자 "앉을 때마다 멍이 들어요"


세 번 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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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때마다 애국가가 흘러나와서 자꾸 일어서게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