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기차가 네 집 안방이냐?" 흰팬티男 '꼴불견'

주님의 착한 종 2010. 6. 12. 17:51

 
 
기차 침대칸에서 팬티만 입고 신문을 보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중국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20대로 추정되는 젊은 남성이 하얀색 팬티 하나만을 걸친채 침대에 배를 깔고 누워 신문을 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꼴불견이다. 팬티만 입은 모습을 정말 보기 민망하다"며  "중국의 침대기차가 내집같이 편안함을 세계 만방에 알린 매우 부끄러운 사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