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CCTV 女아나운서들 '생얼' 본 네티즌 "앗! 속았다"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7. 12:13

 

▲ 중국 CCTV 간판 뉴스 '신원롄보(新闻联播)' 앵커 리쯔멍(李梓萌·32)의 화장전후 모습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아나운서들의 화장전후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비교 사진은 그 차이가 너무나 커 네티즌 대부분이 놀람과 동시에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실망하는 눈치였다.

사진의 주인공들은 중국 관영매체인 중국중앙방송(CCTV) 간판 아나운서인

둥칭(董卿·36), 하이샤(海霞), 저우타오(周涛·41), 류팡페이(刘芳菲·32), 리쯔멍(李梓萌·32),

왕샤오야(王小丫·41), 관퉁(管彤·38), 멍퉁(梦桐·33), 주쉰(朱迅·36), 투징웨이(涂经纬·30)

총 10명이다.

베이징의 한 네티즌은 "화장전후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방송에 나오는 지적이고 단아한 모습은 간데 없고

동네 아줌마, 누나 같은 모습"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칭다오(青岛)의 또다른 네티즌은 "평소 좋아하던 아나운서들의 민낯이

순수해 보여 좋긴 하지만 성형수술 의혹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 둥칭(董卿·36)

 

 하이샤(海霞)

 

▲  저우타오(周涛·41)

 

▲  류팡페이(刘芳菲·32)

 

▲ 왕샤오야(王小丫·41)

 

▲  관퉁(管彤·38)

 

▲ 멍퉁(梦桐·33)

 

▲ 주쉰(朱迅·36)

 

▲ 투징웨이(涂经纬·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