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대사 류우익)은 정부의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 발표 이후 교민과 주요시설에 대한 북한 및 불순분자들의 테러위협이 높아졌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정부는 20일을 기해 테러경보를 1단계인 '관심'에서 2단계인 '주의'로 상향조정했다. 또 해외 교민과 주요시설에 대한 테러위협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음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교민들에게 당부했다. 대사관은 ▲ 스스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필요 예방·보호조치에 만전기할 것 ▲ 오해소지가 있는 불필요한 언행 및 위험한 지역 방문 자제 할 것 ▲ 북한업소(음식점 등) 출입을 삼가는 한편, 북한사람들과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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