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품질 보증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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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부부 ,,,


갓 결혼한 한 신부가 새색시처럼 보이는 것이 좀 쪽이 팔렸다.


그래서 신혼부부를 태운 차가 호텔에 도착하자 신부가 말했다.


신부 : 자기야~ 저기 말이야, 우리가 오래 된 부부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신랑 : 그러지 뭐~ 그럼 당신이 이 여행가방을 들어!

 


 품질  보증,,,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하기에 최적기가 아니던가? 

급히 콘돔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고, 참을 수도 없었던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저녁에 먹었던 소시지 껍질을 대신 사용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소시지 껍질이 여자의 몸 안에 박혀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핀셋까지 동원해 봤지만 번번이 실패. 


결국 여자는   소시지 껍질을 포기하고 다음날 딴 남자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떠나 막 첫날밤 행사를 치르는데...



이런! 돈 많은 새신랑의 거기에 그 소시지 껍질이 걸려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남자는 두 눈을 둥그렇게 떴고 여자는 하마터면 심장이 멎을 뻔했다. 

“아니,  이게 뭐지?”. “저어… 그것은….” 여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재빨리 잔머리를 굴렸다.

보아하니 남편은 아직 그 방면에 초자인 것 같았다.

그래서 둘러댄 말이, “그건 사실 제 처녀막이에요."

남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중얼거렸다.. “거참 되게 신기한걸.

요즘 여자들 처녀막에는 품질보증 마크랑 유통기한까지 찍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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