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고
내 안에서만 자라고 머물게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 하나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 싶을 때
그리울 때 꺼내어 보는
소중한 보석같은 사랑으로
내 안에 언제나 머물게 하고픈
마음 하나 있습니다
작은
마음의 상처라도 주고 싶지 않고
나 때문에 흐르는 눈물도 주고 싶지 않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픈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따스하고
장미꽃처럼 향기 그윽한
내 마음을 사로잡은
내 가슴에 숨기고 싶은
언제나 그리운 사랑하는 그대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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