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민들은 이번 노동절 연휴를 5월1일~3일, 3일 동안 즐기게 된다. 베이징시 시정부는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노동절 연휴는 내달 1일(토), 2일(일), 3일(월) 3일 연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포가 열리는 상하이 시민들은 내달 1일, 노동절이자 엑스포 개막일에 맞춰 5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낸다. 상하이 시정부는 5월 1~3일 노동절 연휴에다 엑스포 개막으로 인한 교통통제 등의 필요로 4월 30일과 5월 4일을 휴일로 추가 지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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