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설날의 추억

주님의 착한 종 2010. 2. 14. 17:36

설날의 추억 / 이 효녕

- 설날의 추억 / 이 효녕 - 예쁜 설빔 잠자리 위에 가지런히 놓고 눈썹이 하얗게 셀 것 같아 잠들지 못하는 그믐밤 밤새도록 좋아하다 맞은 설날 아침 이웃 친구 얼굴 들어 함께 웃으며 눈 내린 산길 돌아 집집마다 세배 다니던 어린 시절 허리춤 복주머니 세뱃돈 채워진 기쁨 지난 세월이 반짝이며 흐르는구나 ~ 게시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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