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가슴이 사랑을 알아갑니다

주님의 착한 종 2010. 2. 13. 15:23
가슴이 사랑을 알아갑니다...!!!



가슴이 사랑을 알아갑니다...!!!





늘 먼저 생각나는 그 곳 그 자리입니다.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그래서 나도 몰래 달려가고 싶은 곳..





달려가면 마주보는 반가운 사람..
언제부턴가 마치 오래전에 사귀어 왔던 사람처럼..





제일 먼저 하고 싶은말..
안녕하며 밝게 미소 짖고 싶습니다.





서로가 필요했나 봅니다.
서로가 그리웠나 봅니다.






사랑이 오는소리는 마음이 먼저 아나 봅니다.
사랑이 스며드는 촉촉함은 가슴이 먼저 젖어 드나봅니다.





하지만 모습은 태연합니다.
하지만 눈빛은 따스합니다.




사랑은 아무말이 필요치 않을 만큼 광대한가봅니다.

한 사람을 이토록 끌어당기는 것을 보면..

- 퍼온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