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사랑했기에

주님의 착한 종 2010. 2. 4. 10:55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그리움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외롭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손만 뻗으면 당신을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이름만 부르면 당신은 네에"~~하고
웃으며 내곁에 올 수 있을거 같은데..

그리 멀지도, 그리 가깝지도 않은
당신을... 나는 왜 ???

이토록 가슴 시리웁게...
이토록 애가 끊어지게시리...

그리워 해야합니까?.....


내 사랑이여...
내 소중한 사랑이여...

오늘도 나는 아마 그대 생각으로
이밤을 지새워야 하는 가 봅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당신 생각을 켜놓은체 잠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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