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주님의 착한 종 2009. 12. 12. 09:43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