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