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 폭탄 맞은 듯 '뻥' 뚫린 골목 | |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黄石)시의 주택가 골목에서 지난 4일 폭탄이 떨어진 듯 땅이 푹 꺼진 모습이다. 후베이성 지역신문 추톈진바오(楚天金报)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황스시 둥징(东井)광산의 한 주택가에서 직경 7~8m의 지반이 20m 지면 아래로 붕괴됐다. 이번 사고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96가구 260여명은 긴급히 인근 여관으로 대피했으며, 현장은 통제됐다. 황스시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바오 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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