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중국 여행 준비물

주님의 착한 종 2009. 2. 5. 17:49

품목

중요도

주절주절 ^^;

체크

여권

5

해외 여행의 필수품, 1면 복사본 별도 보관, 안전한 곳에 넣는다.

 

항공권

5

출국과 귀국 날짜, 노선, 유효 기간을 확인해 둔다. 복사본 별도 보관 

 

한국돈

4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  동전은 선물용으로 좋다

 

신용카드

3

신분증명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져간다.   대신  잃어버리면 더 골치아픔

 

여행자수표

2

흠..  장시간 여행(보통 한달이상)이 아니라면  여행자수표를 중국돈으로 환전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달라 고액권을 따로 보관하라.(여행자수표 흔들어도 해결안될 경우  해결할 수 있다.)
    굳이 여행자수표를 가져 가고 싶다면   중국돈 5 : 달러 3 : 수표 2 정도로 쉬라..  그거이 부피를 가장 작게 할수 있다

정말 장기간 여행을 하신다면 귀찮은 '여행자수료'대신 중국은행(교통은행이나 농업은행)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무척 편합니다. 수수료 5원~10원입니다.

 

여행자보험증

4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공항에서 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300달러 이상 환전하면 보험을 자동으로 들어주더군요.)

 

국제 학생증

2

흠.. '여행기'읽어보시면 알지만  별루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비용대비 효과를 생각해보시길.  보통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로 학생할인을 받는 경우도 종종 

 

국제운전면허증

1

한국 서울에서 운전할수 있는 실력이면 전세계 어디서건 먹힌다.  하지만 중국에선 안된다.. 절대로..  차는 서울보다 적지만 자전거는 4배쯤 사람은 10배쯤 많습니다. ^^

 

예비용 사진

4

여권 분실등 만약을 대비해 2 ~ 3장정도 준비한다.

 

소형계산기

1

숫자 정도는  그 나라 말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무겁게 왜 들고 다녀~   사족으로 계산기 없는 상인이라면 총없는 군인입니다.)

 

필기도구수첩

5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T/C(여행자수표), 현지 주요 기관 등의 번호를 적고,  정보를 기록하는데 필요하다. 

 

카메라. 필름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경제적.. 사진찍으실 분만..

 

회화집

5

자유 여행자는 필수품. 얇은 것으로 준비한다 (공항에서 살 수 있음), 사전도 권합니다.

 

가이드북

3~5

활용도에 따라 중요도가 바뀐다. 일정이 짧다면 들고 다니시는 것이 좋지만 일정이 길다면 필요부분만 오려서 다니시길.. 부족한 부분은 프린트해가시길..

 

속옷,양말

?

 호텔 등에서도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필요.. 산에 올라가신다면 등산용(두꺼운) 도 한두 개 준비하시만 발이 편해집니다. 문제는 엄청 안마른다는데 있다.
☞  흠.. 사서 입고 버리는 것도..  절약이냐 효율이냐의 문제당..     하지만 가격에 비해 질이 형편없습니다.

 

셔츠,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벌 정도

 

재킷이나 점퍼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  운동복(츄리링)이 젤 다목적으로 쓰인다. ^^    잠옷겸, 방한용품겸, 비맞았을때 대용으로도..) 

 

비옷, 우산

3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중국가서 사셔도~)
☞    배낭이라면 우의를 준비해가쉬라.. (우위는 한국에서 구입하시길.. 중국에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특히 산에 간다면..   우산은 현지에서 5원~20원(1500~3000원정도)니 가서 비오면 사도록 하시라.

 

장갑

1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정 필요하시면 중국에서 사시길)

 

신발

5

새것보다는 길들여진 헌 신발이 오히려 편안하다.  산에 올라가신다면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으로..

 

칫솔, 치약

3

치약은 가급적 입에 맞는 걸로 들고 가시길~

 

수건, 비누

3

수건 꼭 준비하쉬라.  가서 사셔도 됩니다.

 

세제

3

장거리 여행이라면. 조금 비닐에 싸가시라.

 

자외선차단크림

2

여름에는 필수품 

 

화장품

2

쓰던 것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가져간다.  흠....

 

빗, 면도기

2

남자람  함 수염 길러봐도 됩니다. ^^

 

티슈, 손수건

3

^^;;  티슈  중국가서 사되 됨다. 싼건 질이 매우 안좋슴다. 참고로.. 손에 흔적이 남는 수도 왕왕 ㅡㅡ

 

다용도 칼

3

칼은 필요합니다.  단, 현지에서 사시길(5원~10원).. 비행기타면 뺏기는 수도...   소위 맥가이버칼도....9.11 이후로

 

수저, 젓가락

1

수저 안쓰는 나라가서 굳이 수저쓰지마시길.. 휴대용 젓가락은 찬성!!

 

알람손목시계

3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있으면 좋습니다.

 

비닐 봉지

4

꼭 필요. 검은 색보다는 투명한 것이 좋다. 몇장정도준비하쉬라. 빨래감을 넣는다던가. 이동시 마르지 않은 빨래보관용으로.. 슬리퍼나 신발보관용 등.

 

기념품 

3~4

열쇠고리.. 엽서라도.. 안사가면 아쉴 때도 많습니다..

 

명함

3

여행중 사귄 외국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연락처를 대신할 수 있다. e-mail주소는 필수 ( QQ : 중국어메신져   번호가 있으면 더 좋고요!)

 

자물쇠

3

배낭째 잃어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며 작을수록 좋다. - 자전거용 쇠사슬 열쇠.. 동행이 된 중국인들에게 불쾌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  심리적 안정을 줄수는 있다. ^^:  없어질려면 뭘로 잠궈도 없어진다.

 

물통

2

한국에서 미리 작은 것으로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음료수 구입후 빈 통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가서 사시거나   아님 생수를 드시던가..) 

 

작은 가방

4

큰 배낭과 분리해 여행 자료, 간식 등을 넣고 시내여행시 간편하다. 생수병이나 회화책등을 쉽게 꺼낼 수 있는 (배낭밖에서) 구조가 좋다.

 

복대

4

하긴  복대를 잃어버린 사람도 있다. ^^

 

때수건

4

강추!! 특히 장거리 여행시.. 한번 빡빡 밀어야 직성풀리는 사람에게는 더욱 (요즘은 중국양판점에서도 팔더군요!!)

 

박스테이프

4

안의 심을 빼서 얇게 가져감 된다.     노끈 대용,  빨래줄 대용, 물건포장시, 방풍용 ,   옷에 또는 침대 묻은 출처불분명한 털종류떼기  기타 등등  쓰임새가 무지 많습니다.   쓰일 일이 많음 비극이지만.. ^^

 

고추장

3

봉다리로 된것말고.. 프라스틱케이스로 된 얇은 것,  아님 유리말고 다른 소재로 된 병에다 집에 있는 걸 가져 가시라. 여러분들 입맛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2

흠.. 술안주로 쓴다면 모를까..  외국인 티내기 제일 좋은 방법. 단  그냥 밥(1원)만사서 한끼 때울때는 무지 좋습니다.

 

캔종류

1

배낭 무게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신라면

4

비상식량용으로 흠.. 신라면(컵) 작은 걸로 한 두개정도  나머지는 부지런히 집식구들이랑 신라면 먹어서..스프만 한두개씩 미리 빼놓고    중국컵라면 사서 거기다 넣고 드시면 됩니다.    (준비하는 데 귀찮지만..  나중에 입하고 배가 행복해진다. 당연 부피도 적어지고... )  막상 살려면 찾기 힘듭니다.  꼭 준비하시길..

 

소주

3

팩소주 몇개정도는 준비하시길.. 후후후  선물로도 아주 좋은데  무.겁.다

 

카드(포카드)

3

  심심할때 심심파적으로도 좋다. 몇개 사가시라라..   (당연,  팀 인원수가 좀 된다면  고스톱도 준비해가라... 중국에서 이동기간을 엄청 길다는 사실..), 중국카드는 종이라 질이 아주 안좋습니다. 선물용으로 정말 좋아요. 단, 도박은 중국내 금지입니다. 주의하시길..(돈이 걸리면 안됩니다.)

 

책, 카세트,MP3

?

개인취향이니 .. ^^;

 

비상약품

4

장거리여행일 경우. 지사세, 소화제, 장염, 파스(물파스내지는 맨소래담), 1회용 밴드, 생리대(^^; 헉.. 여성이라면 필수)  정도는 꼭 챙기시라.. 여행후 구충제 드시는 것 잊지 말라. 렌즈사용자는 꼭 식염수와 렌즈통 잊지마쉬라..(중국내 안경점에서도 판매하니 너무 걱정마시길..)

 

배낭

5

 장거리 여행일수록  배낭을,  단거리라면  돌돌이가방을   (기준 보통 3~7일),   방문도시수가 많을수록 배낭을,  적으면 돌돌이가방  (기준 보통 2~3군데), 거리가 길수록 배낭을,   짧으면 돌돌이 (기준은... 음... 음...  ^^;)

 짐무게는 10분~20분정도 메봐도 어깨가 안땡길 정도.(보통 뇨자8~13Kg, 남자 10~20Kg)가 적당!!  어떻게 재냐고?  흠... ^^;  보통 60리터~80리터 배낭 70%채운 분량되겠습니다. 제껀 60리터고 여행시 보통 절반만 채웁니다. 이유는.. 갔다와보시면 압니다. ^^

 

침낭, 모포

3

흠.  거지여행 비슷하게 할거아니라면 ..  모포하나 정도면 됨.. 지역과 날씨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지지만....

 

슬리퍼

4

샤워실 또는 실내 화장실 또는 잠깐 외출시 무지 편리하고 위생적, 중국가서 사도 됨다.

 

드라이어

2

콘센트 (전기 꽂는데)  확인하시라.... 양말 말리는 데 최고다.

 

ㅇ 배나온 기마민족 자티입니다. ^^

 

 배낭은  배낭(짐)의 70% 이하로 짐을 꾸리시길.. 이유는  여러분들의 음식(물, 간식, 비상식)과  쇼핑물품을 채우기 위해서 입니다.  갔다와보시면 제가 이렇게 권한 이유를 아시게 될겁니다. ^^

 

ㅇ 위의 준비품중  과감히 포기하실건 포기하시길.. 여러분들의 여행기간과 거리에 따라 체류지는 적게,   짐은 작게, 동선을 짧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