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주님의 착한 종 2009. 1. 31. 11:27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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