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늘의 명언 오늘의 소식

2008년 12월 4일

주님의 착한 종 2008. 12. 4. 11:33

The world is a beautiful book,

But of little use to him who cannot read it.

세상은 한 권의 아름다운 책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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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남을 선인, 악인 또는 바보, 천재라고

결정해 버리는 것이다.

 

인간은 시냇물처럼 흐르고

끊임없이 변하며 각각 자기의 길을 가고 있다.

 

인간에게는 모든 가능성이 있다.

바보가 천재가 될 수 도 있고

악인이 선인이 될 수 도 있다.

또 그 반대도 가능 하다.

 

이점에 인간의 위대함이 있는 것이다.

 

- 톨스토이-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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