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Oh! MY GOD!

주님의 착한 종 2008. 11. 9. 11:35


Oh! MY GOD!




오늘도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 떨고 있었지유.



첫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히히~



이어서 두번째 할매 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히히히"






그러자 세번째 할매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우리 할매...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본디.....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Oh! M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