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주님의 착한 종 2008. 11.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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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습니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합니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