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골목대장의 황산여행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23) - 황산에서

주님의 착한 종 2008. 5. 20. 12:02

 

드디어 아침 여섯 시..

서둘러 서울관에서 콩나물국으로 아침을 먹고 황산을 오릅니다.

 

탕구에서 대문 쪽으로 걸어가면 황산에서 가장 큰 해주 호텔이 나옵니다.

 

 

해주 호텔을 지나 100 여 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왼쪽으로 황산 버스 환승장 입구 팻말이

나타납니다.  

 

환승터미널에서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2가지 있는데, 1번 버스는 운곡사, 2번 버스는 자광각으로 갑니다.

버스비는 보험표 1원을 포함, 14원.

저는 임 사장님이 일러주신 대로 2번버스를 타고 자광각 코스로 오르기로 했습니다.

제가 타고 갈 버스와 터미널 복무원 아가씨..

한국인이 중국어로 말을 거니 신기한 모양입니다. 

 

 

자광곽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산으로 들어가는 문표와 (200원), 케이블카 승차권 (80원)을 사고..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