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3) - 태산에서

주님의 착한 종 2008. 5. 9. 11:31

 

중국 사람들은 바위에 글씨 쓰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웬만한 바위에는 이렇게 글씨를 새겨 놓았네요. 

 

 

위의 글은 마오쩌뚱 (모택동)의 글이라는데, 워낙 한문 실력이 없어 뜻은 모르겠습니다.

 

 

태산에는 5종의 신령한 동물이 살았다는데, 용, 봉황, 호랑이, 사자, 그리고 위의 산양이었다고..

중국인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데... 글쎄 반도 채 알아듣지 못했네요.

 

 

 

옆의 아가씨 (아줌마인가?) 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