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근처에 국내 매출1위 업체인 빵집 프랜차이즈 빠** 가 10평정도로 영업을 하고 잇었고
바로 옆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오픈을 목표로 옆칸까지 확장하여 20평이상으로 리모델링 오픈을 준비하더군요...
지나가면서 저거 오픈하면 개인빵집은 문닫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지나쳤습니다..
드뎌 프차 빵집 오픈일....
예상대로 오픈과 동시에 손님으로 매장은 넘쳐났고 그옆에 개인빵집은 손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개인빵집은 그냥 손놓고 옆에 크게 생겻으니 난안될꺼야 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픈에 맞춰서 기획있는 개업?주년 행사와 더불어 백화점 행사처럼 체계적이고 다양한
행사로 맞불을 놓더군요..
하지만 새로 오픈한 매장에 손님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법.. 또한 프차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있기에..
이 개인빵집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한번 또다른 행사기획으로 매장밖에 손님이 구매욕을 생기게끔
깔끔한 현수막과 각종 소품을 이용한 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마침데 최데 대목인 크리스마스 케익판매...
조금한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 모두 도우미 행사로 전쟁을 치르더군요
이렇게 한달여일이 지난지금....
당연히 인지도 있는 빵집이 이겨겠지요??
아닙니다...
기획과 마케팅의 승리로 그프차에는 지금껏 처음본 ....
몇장의 색상지에 그말 .....
빵 30% 세일합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도 그프차 빵집이 있지만 지금껏 세일이란 한글자도 본적이 없고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빵세일...
만약에 개인빵집이 큰 프차가 생겼으니 포기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당연히 프차때문에 장사 안되서 문닫지 하고 생각했을겁니다
매장을 살릴려고 가만히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영업이 아닌
적극적으로 매장을 살리고 큰 업체와 경쟁해서 이길정도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자기만의 생존방법을 터득하며 자리를 지키고 앞으로도 노력할것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쇼핑몰이 오픈했을것입니다
하루에 수천만원 판매하는 대형 쇼핑몰이 있는데 말이죠.
난 천원에 가져오는 물건을 대형은 700원에 가져오는 유통구조속에서
상식적으론 게임이 안되는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픈마켓보면 수많은 곳이 똑같은 물품으로 가격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치열한 경쟁에서 나만의 노하우와 마케팅 능력없이는 절대로 전쟁에서 이길수 없을것이며
생존하기도 힘들것입니다
얼마전 게시판에 오픈마켓에 다른사람보다 더비싸게 팔면서 많은양을 파신다는분의 글을 봤습니다
댓글과 글 내용으론 그분도 오픈마켓 판매를 하신 기간이 갈어보였습니다
마케팅의 힘이란 엄청난 힘과 노력이 존재하는 단어 입니다
쉽게 백화점이나 마트전단지 속에서 찾아보세요
그작은 전단지 하나에 엄청나게 함축된 마케팅이란 단어를 쉽게 느낄수 있을겁니다
광고 카피문구등 구성과 고객에게 어필하는 방법등 마케팅이란 어려운 단어가 아닙니다
아주쉬운 부분부터 마케팅은 시작됩니다
지금 난 어떤방법으로 똑같은 물품을 고객에게 어필할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가격만 남보다 싸게 하면 사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쉬운곳에서부터 차근차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서
하시는일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글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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