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생활잡화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저의 적은 식견이나마 적어보겠습니다.
1. 한국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서 장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단지 물건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수입하는 건 정말 무모한 일입니다. 싼 것이 중요합니까? 내가 얼마나 판로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수입이 가격이 싸니깐 능사라고 생각하지만 수입보다 국내에서 제조해서 훨씬 잘 파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 정말 물건에 대한 원가를 알고 계십니까 국내의 원가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품질을 걸고 넘어지자면 중국산이 정말 쌀까요.. 가방을 모르는 사람이 가방을 수입하면 그건 망하는 지름길이죠..
2. 한 품목을 고집해야 한다 이것이 싸다 저것이 싸다고 해서 여러 가지 물건을 하면 그 사람은
표류합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이 품목 가지고 어디다가 팔까? 하지만 한 품목으로 재벌이 된 회사는 우리 주위에 찾기가 너무나
쉽습니다. 현대 자동차 차 밖에 팔 것이 없지만 차로 빌딩 수십 개 세웠습니다. 아이템을 찾습니까? 10년 할 물건을 찾으세요. 당장은 좀 아쉬워도 결국엔 시장이 생기고
매입이 갈 수록 쉬워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으로 일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수도꼭지 틀면 물이 나오듯 여러분 파이프 라인을 만드세요
3. 보따리 보다 정통 무역을 하세요 여러분이 한 박스를 살려고 노력하면 한 박스밖에 팔 수 없는 사람이죠 한 박스 살 수 있는 사람이 열 박스를 판다. 그건 운이거나 거짓말이죠 세금 안내는 보따리가 비용이 쌀까요? 관세 8% 부가세 10% 운송비 약 200만원 결국엔 더 저렴합니다. 세상을 보세요 정통으로 한 걸음씩 가는 것이 가장 성장해 있습니다.
4. 공부하세요 장사는 장난치면 죽는 것입니다. 수영을 할 수 있어야 물에 들어가 강을 건널 수 있죠 수영 못하는 사람이 의욕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죽습니다. 지금 의욕으로만 이 일을 합니까? 죽으려고 용쓰고 계시군요. 보트와 모터를 사기 위해 준비하세요 10년 경력의 수영선수 보다 빨리 건널 수 있을 것입니다.
5. 시간절약 시간은 돈이죠, 특히 무역에서는..
그걸 극복하기 위해 중국에 다녀오며 비행기 값을 지불하죠?
열심히 하는데 일이 정말 더디죠? 라인을 구축하세요. 한마디로 파트너 쉽을 만들라는 거죠 대기업은 대리점을 갖고 있습니다. 대리점은 죽어라 팝니다. 본사는 죽어라 대리점이 잘 팔도록 연구합니다 둘 다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6. 파트너 혼자 비밀을 쥐고 있으려고 하죠? 그래서 매입 판매 다 하려고 하고 있죠? 둘 다 잘 안 됩니다. 한곳에 집중 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노력을 인정하는 파트너를 만드세요. 집중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고 훌륭한 파트너를 만들 수 있습니다.
7. 경쟁력 당신은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습니까? 이 대답에 지금 대답하지 못하면 장사를 전면적으로 다시 생각하세요 장사에서 경쟁력 그것은 내가 장사하는 이유고 지금 나의 매출의 현주소 이고 나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휴게소에서 흔히 먹는 우동의 원가를 아십니까? 우동공장은 휴게소에 150원에 납품합니다. 이것은 일반 단가입니다. 그런데 가격으로 경쟁하면 죽으려고 용쓰는 거죠. 품질과 다양성에 기울여야겠죠 여러분의 회사는 정확히 무슨 회사입니까? 정체가 무엇입니까? 거래처들은 나의 가장 큰 경쟁력을 뭐라고 생각합니까? 잘 떠오르지 않는다구요? 얼마 지나면 장사가 망해 있겠군요 좀 심했나요?.. 하지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바다에서 수영 못하는데 물에 떠있기를 바라는 요행이죠?
8. 줄이기.. 어수선하게 얘기 했군요. 장사는 노력의 결정체이고 진실된 것입니다. 정말 노력한 자가 승리하는 비정한 세계이죠. 장사는 노력과 눈물과 기쁨의 하모니.. 얼마 동안 장사 하실 건가요? 난 아직도 30년은 더할 예정인데 여러분 20년 동안 할 일인데 정통 코스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겠죠?
저의 짧은 소견을 열심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의견에 한 말씀 하실 분은 매일 보내주세요. 부자 되세요 ^^ k-eunkw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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