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31. 07:52
      ♡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내 심장에 붉게 물든 꽃잎되어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당신 속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늘 바둥대며 욕심으로 사는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마음을 조금은 비워두며 살겠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가톨릭 인터넷 노병규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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