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온라인/쇼핑몰 운영하기

사이트 사고 팝니다???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29. 13:41

출처 : 내가게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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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준비 중입니다

내가게 매일 들어와서 열공 중입니다^^

신규로 사이트 제작하고  광고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수익 나는 쇼핑몰 권리금 줘서라도 인수 해서 운영해 보려고

사이트 사고 팝니다  자주 보는데

 

사이트 사장님 들 몇 분 통화를 해보았죠.

대부분 사장님들 말씀이 ㅋㅋㅋ 비슷

 

사이트 두 개   운영 중이라   신경 쓸 틈이 없다, 힘들다! 사장님의 말씀

3개월 전만해도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이 넘었어요 (__)

지금은 하루 평균 50, 회원수가 만 명이 넘는다.   

이 정도 회원 모으려면 광고비만 몇 천 깨진다는.. 사장님의 말

회원 수 만 명 넘고, 3개월 전만해도 월 매출 1000만원 넘었는데 

지금은 일 매출 50~80,

3700만원 달라는데요!! 가격이 좋은 건가요?? 아 어렵다

 

회원들에게 전체 메일 보내고 쪽지 보내면 바로 매출 상승한다는 말씀

 아직 초보이기에 맘이 망설여져요.  

저도 몇 천 투자해서 바로 수익 내는 곳  인수하고픈데

회원 수도 회원 수지만. 몇 달 전까지만   매출이 억이 넘었다는 등 .

좀 신비성 있는 인수 가격을 올려주세요!!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 매출이 중요하죠!!  개인적인 생각^^

모든 사장님 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피와 땀이 석여있는 쇼핑몰. 

손해 보는 것 싫은 맘은 알겠지만 가격이 상식에 맞아야죠 ㅋㅋ

 

회원수만 믿고, 터무니없는 가격 제시하는 사장님들 

아님 내가 초보라서 몰라서 그런가요??

보통 그 정도 가격에 사고 팔고 하는데 ㅋㅋ

 

아무리 초보라도   눈 때릴걸 때려야지요

그냥 욕심 부리지 마시고 적당한 가격에 파세요 ㅋㅋ 임자 있을 때

더 욕심 내다가 본전도 못 찾아요

 

혹시 사이트 사신 분들 중 보통 얼마에 거래 되는지 아세요?

답글 

초보분이 사이트 먼쳐 사실려는 생각 자체가 벌써 실패하신겁니다.

그런대 관심 끝으세요.. 망하실려면 하나 장만 하시구요./. 07.10.28 04:53

답글

그래요 그냥그돈으로 맛나는 밥사먹고 술이나한잔하는게 나을듯.07.10.28 05:35

답글

모르는 사람이야 살지도 모르지만,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리시는 분이 많아요.

잘되는 쇼핑몰 규모있는곳은 정작 유지비 관리비부터 매달 들어가는게 많은데.

인수보다 그후가 중요하잖아요.모빼면 남는것도 없고.장사잘되면 자기가 계속하지

팔겠어요.재고 안고 힘드니까 팔지. 가만히 내비두면 못팔고 자동적으로 폐쇠되는곳

많아요.걍 내비두세요.오프라인도 아니고 뻥튀기 값.. 07.10.28 08:07

답글

처음이라시면서 물건 사입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사진 수준은? 고객관리는? 이쪽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이해는 하시고

계신건가요? 설마 사이트 판매자가 알려주는 도매사입처에서 물건 떼다가

사진 찍어서 올리면 된다는 수준이시면 안습. 그냥 돈 버리시는 것이 될 걸요.

언제나 하는 말이 있죠. 그게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거라면 그 사람은 친척도

친구도 없나? 낯선 사람에게 넘기게? 하다못해 거기 직원에게 지분을 나누고 맡겨도

될텐데? 07.10.28 10:15

답글

16개월 된쇼핑몰 운영중인데요 저같으면 잘골라서 회원수하고 매출좀 있은곳 인수

받아서 하시는게 처음 시작하는것보다 쉬운건 사실이예요 이만큼 오는데 드는돈이

정말 장남아니구요 일년될때 까지는 수익내기 힘들어요 계속 투자만되죠

물론 잘둘러보고 냉철하게 판단하시고 인수하셔야하고 인수후에도 잘 관리하셔야

되는건 기본이구요 처음시작하면 맨땅에 해딩하기,,인내하기가 거의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반응없이 3달은 있어야하구요 수익이 아주 조금씩,,오르다 1년이 되어가면서

투자금액을 조금씩 뽑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것도 정말 잘된경우고 거의 3개월가면

문닫죠 07.10.28 10:43

답글

저도 동감; 괜찮은데 있으면 그걸 사서 키워보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근데 하루에 50나오면서 3700달라는건==... 07.10.28 15:41

답글

저도 동감...저 역시도 인수 받아서 크게 키웠어요. 07.10.28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