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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난한 유전자 바꾸는 9가지 습관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4. 09:31
가난한 유전자 바꾸는 9가지 습관
재테크 강의와 책들이 넘쳐난다. 재테크에 쏟는 관심은 많지만 사람들은 번번히 재테크에 실패한다. 사실 재테크를 잘 해 부자가 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과연 왜 그럴까? 브라운스톤은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라는 책에서 재테크 성공요인으로는 지식보다 실행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행동으로 옮길 때 이성이 아닌 감정과 본능을 따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머리로는 주가가 폭락하면 사야지 하면서도 주가가 폭락하면 오히려 팔고,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의 불편을 참지 못해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실제 500만원으로 수십억원의 자산을 일굴 저자가 말하는 버려야 할 본능은 다음과 같다.


남을 무작정 따라 하려는 “무리 짓는 본능”
가난하게 살고 싶다면 떼로 다녀야 한다! 부자들은 결코 무리 짓지 않는다.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 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자기만의 틀을 깨기 싫어하는 “영토본능”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젊은 날 들개처럼 돌아다녀라. 영토 본능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게 된다.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가 자기가 사는 우물이 제일 살기 좋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젊은 날에는 영토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 돌아다니는 게 좋다.

고통 받기를 두려워하는 “쾌락본능”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통스런 현실과 장미 빛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경험을 단순하게 받아들여 고통 아니면 즐거움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즐거운 경험은 반복하려 하고 고통스런 경험은 피하려 한다. 쾌락본능으로 인해 저축보다 소비를 좋아하고 절약보다 낭비를 즐긴다.


혹시 잃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생긴 “손실공포감”
투자는 언제나 위험하다. 그러나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간 배만이 황금성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위대한 모험가와 탐험가는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젊었을 때는 “과시본능”
원하는 것(Want)과 필요한 것(Need)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유난히 실속보다 체면을 따진다. 왜 체면을 따질까? 실제 자기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구 때문이다. 체면치례는 가난이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허세일 수 있다. 부자들에게는 한턱이 없다.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점쟁이는 없다. “도사환상”
돈 버는 방법은 도사보다 부자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인간은 알기 보다는 믿는 걸 좋아한다. 불확실한 주식시장에,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에, 불확실한 재테크 시장에 도사들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자칭 차트 도사나 미래를 알려 준다는 전문가를 믿고 투자한다. 그러나 결과는 나쁘다. 돈 버는 방법은 도사보다 부자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안 돼”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만드는 “결함 있는 인식체계”
자신에게 부자가 되는 주문을 걸어라. 생각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열등감은 부자가 되는데 가장 큰 방해꾼이다. 2007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 보자.
출처 : 굿초이스
글쓴이 : 굳초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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