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어느 날 문득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2. 16:42
 
      º♡+…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내가 어디 있느냐를.. 생각해볼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하나는 후회이고 하나는 감사입니다... 먼저 후회쪽으로 생각이 갑니다. 그때 이랬으면..... 누구와 만나지 않았으면.... 지난날들은 엉키고 설켜 나를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주위의 사람들 가족 .. 친구 직장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까지의 도움까지 생각하면.... 모두가 고맙고 충분히 사랑할만 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작은 미소 하나가 구름처럼 떠오릅니다.... 그랬습니다.. 그실패 그 괴로운만남 그 아픈 추억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다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여기까지 정말 잘왔습니다..^^

 

 

가톨릭 인터넷 신성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