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그랑삐아또 비엔날레점 이광옥 점주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 접시에 나이프 부딪히는 소리, 조금은 소란스럽지만 가족들의 사는 이야기소리 모두를 위한 공간입니다"
그랑삐아또는 한국형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직영점을 포함해 비엔날레점은 23호점으로 오픈한 상태이다. 그랑삐아또는 삼면이 바다인 열정의 나라 이태리 로마의 Pizza, 남부 캄파니아의 Pasta, 밀라노를 중심으로한 북부지역 Risotto를 한자리에 모은 컨셉이다. 먼저 맛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이 점주는 “본사에서 지원되는 재료와 우수한 조리인력을 확보해 맛의 차별성과 꾸준한 맛을 유지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오픈첫날부터 소문을 통한 고정고객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리인력구성과 관리에 대해 이 점주는 “노력한 만큼 성과로 돌려주고 있다”며 “조리실장과 홀써빙하는 직원, 최소 아르바이트까지 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조리인력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시스템 주방시스템을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높였다는 것. ◇ 가족을 위한 배려, 3층전체 놀이방으로.. 총 3개층으로 1층에 실내 넓은 주차장와 야외주차장, 2층 전체 매장과 오픈주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의 경우, 210㎡(60평) 전체를 어린이 놀이터로 구성해서 가족과 함께 찾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것이 큰 특징이다. 이 공간에는 특수한 체육관용 매트를 바닥에 설치함으로써 안전시설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점주는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이 중요한 컨셉이라고 생각했다”며 “특히 어린이를 통한 가족고객을 잡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공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수 있도록 2층매장 곳곳에 3층 놀이방의 CCTV를 설치해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수 있는 세심한 배려까지 해놓았다.
한편, 전북 정읍시 마이팻 정종욱 동물병원장은 “정읍에서 광주까지 고속도로 40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몇 번을 찾아오게 만드는 맛을 내고 있다”며 “특히나 가족이 함께오면서 놀이시설등이 있어 재미를 느끼는 애들성화에 못이겨 자꾸오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그랑삐아또 비엔날레점 062-523-2468 |
출처 : 창업의모든것 ▶투잡 부업 쇼핑몰
글쓴이 : 강동완 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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