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전어

주님의 착한 종 2007. 9. 28. 08:30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고 하지요?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에 되돌아온다고 하고..

요즘은 되돌아오지 말라고 문을 걸어 잠구고 굽는다던가? ㅎㅎ

 

깊어가는 가을 밤,

전어 안주에 소주 한 잔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