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주님의 착한 종 2007. 9. 13. 07:41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 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 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Triste et Sale .... Robert(로베르)
 2004 앨범 "Unutma"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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